종교뉴스
수정교회, 여성 성도들을 위한 수드림예배
페이지 정보
본문
여성 성도를 위한 ‘수드림 예배’가 지난 23일(수) 오전 10시 30분에 수정교회(홍장표 목사)에서 열렸습니다.
수드림 예배는 수요일을 하나님께 드리는 여성 예배를 의미합니다.
수정교회는 이민 생활과 자녀 양육으로 지진 여성 성도들의 영적 회복과 삶의 지혜를 서로 나누기 위한 목적으로 수드림 예배를 드려왔습니다.
수드림예배는 올 해 1월 12일부터 시작해서 5월 11일(수)까지 격주로 진행됩니다.
올해 상반기 수드림 예배의 주제는 “결단의 여인 에스더”로서 에스더서를 차례대로 읽고 복음의 의미와 삶의 지혜를 나눠왔습니다.
홍은희 사모는 에스더 9장 24절~28절에 근거해 '복음의 여인, 에스더'란 제목으로 복음을 향한 에스더의 3가지 자세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특히 홍 사모는 하만이라는 인물로 인해 유대 공동체가 소멸할 수 있는 위기에 에스더의 지혜로 다시 회복된 사건을 복음을 통한 구원 사건과 연결해 설교했습니다.
에스더의 3가지 자세 중 첫 번째 자세는 "동족 유대인 공동체를 삶의 우선순위에 둔 것"이라면서 "복음을 가진 사람은 공동체를 우선시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두 번째 자세로 "에스더는 눈물로 왕 앞에 섰다"면서 "복음을 가진 사람은 눈물의 기도로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자세로 홍 사모는 "에스더는 왕으로 하여금 새로운 조서를 전파하게 했다"면서 "복음을 가진 사람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변화시키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쓸 것과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빛과소금의교회, 장요셉·장사라 선교사 쿠바 파송예배 거행
- 22.03.24
-
- 다음글
- 달라스 교회협의회, 정기 월례회 열어
- 22.03.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