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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소금의교회, 장요셉·장사라 선교사 쿠바 파송예배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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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요셉 목사와 장사라 사모의 ‘선교사 파송 예배’가 지난 20일(일)에 빛과소금의교회(담임목사 서은석)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빛과소금의교회는 지난 달 원로목사로 추대된 장요셉 목사와 장사라 사모를 쿠바 선교사로 파송했습니다.
빛과소금의교회에서 26년간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지난 1월 은퇴한 장 목사 부부는 빛과소금의교회에서 12번째로 파송한 선교사입니다.
장 목사는 선교부를 섬기던 중 쿠바에 몇몇의 신학교는 있지만 한인 선교사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았고 사회주의 땅에서도 하나님의 선교가 이어지길 바라며 6년 전부터 쿠바 선교를 준비해 왔습니다.
장 목사는 선교사 파송식에 함께한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현한 후 “미주 동역자들을 동원해 하나님 나라를 위한 선교센터를 만들어 현지 목회자를 세우고 쿠바를 캐리비안 지역 선교의 거점으로 삼고 싶다”며 새로운 사역에 대한 소망을 밝혔습니다.
이날 예배에는 미주남침례회(SBC) 한인총회 전총회장 김승호 목사, SBTC 아시안 컨설턴트 김형민 목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쓸 것과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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