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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스톤교회, 입당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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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스톤교회(담임목사 원성재)가 지난달 27일 입당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날 예배는 카이로스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에 이어 신성호 집사의 대표기도, 강삼권 목사의 축사, 원성재 목사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강삼권 목사는 “리빙스톤교회와 성도들이 그리스도인의 영력을 가진 교회, 그리스도인의 영력을 가진 성도들이 되길” 축복했습니다.
이날 예배의 설교를 담당한 원성재 목사는 설교에 앞서 38년 역사의 리빙스톤교회에 부으신 은혜를 간직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전하는 교회가 되길 간구했습니다.
원 목사는 요한복음 6장1절~10절 말씀을 기반으로 '주님께서 쓰시는 사람은'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예수님 중심으로 생각하며 행하는 사람이 쓰임 받는다는 내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원 목사는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오천명을 먹인 기적의 사건 오병이어를 언급하면서" 예수님 중심의 생각으로 순종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고 했습니다.
이어 "무슨 일이든 주님의 명령을 분별해야 한다. 나의 상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원하시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테레사 수녀가 ‘나는 돈이 없어 고아원 세울 수 없지만 나와 돈을 하나님께 드리면 하나님이 일하신다’고 말한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또한 “사도바울의 약함에 주님의 큰 능력이 임했다. 사도바울은 약함이 기쁨이되고 약함이 자랑이 된다고 고백했다”며 이러한 고백의 이유를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원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가 친히 일하신다는 것을 알면 나의 약함이 기쁨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리빙스톤교회는 1984년 서울교회로 시작해 1994년 3월 산돌침례교회로 교회명을 개칭한 후 2021년 10월 리빙스톤교회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리빙스톤교회는 38년간 사역한 오랜 역사가 담긴 DFW 지역 교회로서 복음 전파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쓸 것과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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