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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부활절 연합새벽예배 … 400여명 성도들 모여 부활의 기쁨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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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종교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2-04-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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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교회협의회(회장 기영렬 목사) 주관 달라스 부활절 연합새벽예배가 지난 일요일 오전 5시 30분에 세미한교회(담임목사 이은상)에서 거행됐습니다. 

코로나 19 팬데믹을 딛고 3년 만에 열린 부활절 연합새벽에배는 40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해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이날 예배는 AM 730 DKNET 라디오를 통해 생중계됐고 세미한교회 유튜브로도 송출됐습니다. 

 

이날 예배의 달라스 지역 교회들의 연합으로 드리는 예배인만큼 찬양과 경배는 큰나무교회(담임목사 김귀보) 찬양팀이 인도했습니다. 그리고 특별찬양은 세미한교회 에벤에셀 성가대가 담당했습니다. 또 특별히 달라스 교회협의회 회원 목회자들이 '무덤에 머물러'를 찬양했습니다. 

 

달라스 교회협의회 회장 기영렬 목사는 기영렬 목사(달라스 드림교회)는 고린도전서 15장 19절~22절을 기반으로 '부활의 첫 열매'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됐다는 의미에 대해 살펴본 기 목사는 부활을 영생이 주어졌다는 선언이며 삶의 소망이라고 피력했습니다. 

기 목사는 에베소서 2장 1절(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을 언급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전 영적인 죽음에 대해 “인간은 최초의 사람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은 후 하나님 앞에 죽음이 선언된 존재로서 하나님과 분리된 채 살아갔다. 절망 속에서 사는 우리에게 남은 것은 하나님의 심판뿐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 목사는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지만 부활의 소망은 현실을 보지 않게 하며 현실에 지배당하지 않는다”면서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다는 선포는 우리에게도 소망과 확신이 주어졌다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부활절 연합새벽예배는 △ 달라스의 부흥 △ 차세대의 부흥 △ 전도와 선교 △ 한국과 미국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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