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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하나로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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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종교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2-04-2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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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위원들과 장립된 장로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안수위원들과 장립된 장로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달라스 하나로교회(담임목사 신자겸)가 지난 24일(일)에 장로 장립을 하며 임직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세계한인예수교장로회(WKPC) 교단 소속인 하나로교회는 교단 헌법에 의거해 일련의 과정을 통과한 김명호 집사와 남택유 집사를 장로로 장립했다. 

 

이번 임직 행사는 하나로교회 담임인 신자겸 목사가 사회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WKPC 중남부노회장 송영일 목사(휴스턴 새생명교회)의 설교와 WKPC 증견총회장 김광석 목사(라운드락장로교회)의 권면사로 1부 예배가 있었습니다. 이어 2부 순서로 임직식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설교를 담당한 송영일 목사는 요한복음 15장 4절 ~ 7절을 기반으로 “Being and Doing”라는 제목으로 피택 장로들과 임직감사예배 참석자들에게 신앙과 삶의 일치를 강조했습니다.

송 목사는 존재로서의 Being과 삶으로서의 Doing이 균형잡힐 때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송 목사는 “Being과 Doing의 우선순위를 혼동해서 안된다”며 “올바른 신앙인의 존재로서 Being을 이루면 신앙의 삶인 Doing은 저절로 따라오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포도나무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을 때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처럼 예수님께 우리가 붙어 있을 때 온전한 신앙인의 존재가 형성되며 실천하는 삶을 살 때 신앙의 열매를 생산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김명호 장로와 남택유 장로는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여 진실한 마음으로 본직에 관한 범사를 힘써 행하기로 하나로교회 성도 앞에서 맹세했습니다. 

또한 교회 모든 성도는 임직하는 장로들을 기쁨으로 맞아 교회의 충성된 일꾼이 되도록 돕고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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