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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한교회 "싱 미 더 스토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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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한교회(담임목사 이은상)가 지난 6일 찬양 페스티벌 ‘싱 미 더 스토리(Sing Me the Story)’를 개최했습니다.
싱 미 더 스토리는 성도들의 간증을 노래와 퍼포먼스 등에 담아 은혜와 감동이 있는 무대로 연출됐습니다.
이번 찬양 페스티벌은 성도들의 삶의 이야기는 하나님의 이야기라는 기치로 총 13개의 무대와 특별공연 등이 진행됐습니다.
심사위원으로 이은상 목사, DK 미디어 그룹 김민정 사장, 송금섭 목사(세미한교회 협동목사) 존 최(John Choi) 교수(달라스 침례대학교), 윤시내 집사(찬양 찬곡가)가 참여했습니다.
DK 미디어 김민정 사장은 “크리스천의 모든 몸짓과 노래는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서 존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하나님의 회복을 힘 있게 노래했다.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가 가득한 감동의 무대였다”고 심사평을 전했습니다.
또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 교회음악교수인 송금섭 목사는 시편 150편 6절(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를 언급하면서 “각 참가자들의 간증 부분에 만점을 줬다”고 말했습니다.
싱 미 더 스토리는 심사위원들의 점수와 현장 투표로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했습니다.
최다윗 군에게 돌아갔으며 최우수상은 ‘주는 다 아시죠(You Know Better Than I)’를 바이올린으로 연주한 박회금 성도 및 청년부가, 우수상은 ‘엄마가 딸에게’를 부른 박영주 집사·위하은 양과 탕자를 사랑한 하나님의 이야기인 ‘T.J. 컴백홈’과 ‘촛불 하나’를 노래와 랩으로 구성한 이진우 집사·신현숙 집사 부부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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