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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 오브 페이스(Journey of Faith) 교회가 지난 5일 이도영 담임목사(영문명 Oliver Lee)의 취임 예배를 진행했습니다. 

이 목사는 1대 폴 킹(Paul King) 목사, 2대 레이 박(Ray Park) 목사에 이어 3대 담임목사로 취임했습니다. 

이날 취임 예배는 경배와 찬양과 특송, 강승수 목사의 설교를 비롯, 새빛침례교회 김형민 목사의 기도, 알렉스 곤잘레스 목사와 이성철 목사의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이도영 목사는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부족하고 자격이 없는 사람을 선택하시고 불러 주심에 감사하다”며 “부족한 자에게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니 그저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목사는 “21년 전 저니 오브 페이스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분명이 있으심을 믿는다”면서 “앞으로 우리 모두를 통해 하나님께서 성취해 나가실 일들을 기대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