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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국경지대에서 '400만여 달러' 마약물 적발...남녀 2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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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1-05-1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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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남부 국경 지대 국경 수비대가 약 400만여 달러에 달하는 메탐페타민과 코케인을 압수했다. (사진 출처: CBS DFW)
텍사스 남부 국경 지대 국경 수비대가 약 400만여 달러에 달하는 메탐페타민과 코케인을 압수했다. (사진 출처: CBS DFW)

텍사스 남부 국경 지대의 연방 국경수비대 OFO(Office of Field Operations) 두 곳에서 지난 5일, 마약물 밀반입 미수 건이 적발돼 2명이 체포됐습니다. 

 

두 마약 적발 건으로 총 시가 460만여 달러에 상당하는 메탐페타민(methamphetamine)과 코케인(cocaine)이 압수됐습니다. 5일 히달고 레이노사 인터내셔널 다리(Hidalgo-Reynosa International Bridge)의 OFO 수비대원들은 서른 일곱 살의 미 시민권이 있는 맥앨런(McAllen) 출신 남성을 단속해 픽업 트럭에 숨겨져 있던 216파운드에 달하는 메탐페타민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같은 날 안잘두아스 인터내셔널 다리(Anzalduas International Bridge)에서도 스물 한 살의 레이노사 출신 여성 운전자가 단속돼 2차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후 해당 운전자의 크라이슬러 200 세단 차량에서 45파운드의 코케인이 발견됐습니다. 

 

CBP 대원들은 적발된 마약물과 차량들을 압수했으며 마약 밀반입 미수범 두 명은 체포 뒤 연방 국토안전부로 이송했습니다. CBP의 카룰로스 로드리게스(Carlos Rodriguez) 책임자는 국경을 안전하게 지키는 현장 수비대의 노고와 결단력 있는 행동으로 이번 마약 범죄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은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 또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이라도 혼자서, 또는 가족과 함께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달리기를 할 때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 다만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이라도 실내 공공장소나 백신 미접종자들이 실내에서 두 가구 이상 모임을 할 때, 또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코로나 19 중증질환 또는 고위험군과 같이 사는 사람과 실내에서 만날 때는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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