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윤희숙, 대권레이스 하차·의원직 사퇴 선언
페이지 정보
본문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25일, 대권레이스 하차와 함께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권익위로부터 부친의 농지법 위반 의혹을 받은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을 두고 당차원에선 혐의가 없다며 징계하지 않았지만, 그는 대선 경선 포기와 함께 의원직을 내려놨습니다.
이날 윤 의원은 26년 전 결혼으로 호적을 분리한 뒤 부친의 경제활동은 몰랐다면서 권익위 조사 결과에 강한 의구심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대선 길목에서 당에 부담을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여당의 시선은 싸늘했습니다.민주당김영배 최고위원은 "임차인이라고 큰소리치던 윤희숙은 어디로 가고 경자유전 원칙을 어긴 탐욕스런 집안의 딸만 있다"고 직격했습니다. 또한 소속 의원들에게 내린 징계조치를 둘러싼 국민의힘 내부의 진통도 계속되고있습니다.
강제성이 없는 탈당 요구에 실제 일부 의원이 불복의사를 내비쳤기 때문입니다. '용두사미'에 그칠 수 있다는 따가운 시선 속에 국민의힘은 "숫자 짜맞추기식 조사였다"며 권익위를 때리는 한편, "민주당도 권익위 조사결과 원본을 공개하라"고 되치기에 나섰습니다.
=======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G7, 탈레반에 8월 31일 이후에도 안전한 대피 보장 요구
- 21.08.25
-
- 다음글
- "가족의 목숨을 위해"…한국 도운 아프간인 391명 내일 입국
- 21.08.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