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K 뉴스

이번 주 텍사스 평균 개스 가격 '2달러 79센트'

페이지 정보

작성자 NEWS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1-08-26 18:16

본문

텍사스 트리플 A(AAA)에 따르면 이번주 텍사스 주 평균 개솔린 가격은 1갤런에 2.79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주보다 5센트 내렸지만 작년 동기와 비교하면 갤런당 88센트 오른 가격입니다. 

 

텍사스에서 가장 개솔린 가격이 비싼 지역은 오데사로 갤런당 평균 3달러이고, 가장 낮은 지역은 샌안토니오로 갤런당 2.6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달라스는 1갤런에 평균 2.81달러, 알링턴과 포트워스는 2.80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에너지 정보청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개솔린 수요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원유 가격이 배럴당 70달러 이하로 떨어지면서 앞으로 개솔린 가격은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대니얼 앰브러스터 AAA 대변인은 "운전자가 늘고 있지만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에 따른 우려로 원유 가격이 하락하면서 개스 가격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카리브해에 머물고 있는 열대성 저기압이 다음주 정유 공장이 위치한 걸프 해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개스 가격에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