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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멕시코 국경서 '1600만여달러 상당' 메탐페타민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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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1-08-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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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멕시코 국경 입국 검문소에서 1600만여 달러 상당의 메탐페타민이 적발됐다. (사진 출처: CBS DFW)
텍사스-멕시코 국경 입국 검문소에서 1600만여 달러 상당의 메탐페타민이 적발됐다. (사진 출처: CBS DFW)

 

지난 주 텍사스 멕시코 국경(Texas-Mexico Border)의 입국 검문소에서 무려 천만 달러가 넘는 메탐페타민이 밀반입되려다 적발된 뒤 압수됐습니다.

 

이달 20일 파 인터내셔널 다리(Pharr International Bridge) 화물 시설에서 연방세관국경수비대(CBP)가 차량 한 대를 단속해 1600만여달러 상당의 메탐페타민을 압수 조치했습니다.

 

CBP 대원들이 해당 화물 시설에서 검문 활동을 하던 중 멕시코에서 입국하려는 트랙터 트레일러 한 대를 단속한 뒤 비투과이미지 장비와 마약탐지견을 이용한 정밀 검사를 의뢰했으며 그 결과 트레일러 안에 숨겨져 있던 1200여파운드 무게의 메탐페타민이 발견됐습니다.

 

해당 기관 대원들은 문제의 약물과 트레일러를 압수했으며 이번 적발 건은 자세한 조사를 위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국토안전조사국(HIS)으로로 넘겨졌습니다.

 

히달고//안잘두아스(Hidalgo/Pharr/ Anzalduas) 입국 검문소의 카를로스 로드리게스(Carlos Rodeiguez) 디렉터는 이번에 대량의 메탐페타민 적발 압수를 통해 일상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금지약물 위협의 심각성뿐만 아니라 검색 경험과 첨단기술을 이용해 무역 통로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대원들의 결의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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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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