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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文, 병사 노마스크 지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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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1-08-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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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군 집단면역 정책 실험 관련 기자회견하는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
코로나19 군 집단면역 정책 실험 관련 기자회견하는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하태경의원이 27일 “국방부가 질병관리청과 상의도 없이 추진 중인 ‘병사들 노마스크 실험’ 지시자는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날 하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열어 "문 대통령의 관련 지시는 지난 8월 4일 청와대에서 개최한 전군 지휘관 회의에서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시 문 대통령이 "집단면역의효과, 변이 대응성, 치명률 등에 대한 관찰과 테스트를 할 수 있는시범·연구사례가 될 수 있으니 마스크 벗기 정책을 방역 당국과 협의해 추진하라"고 지시한 것으로확인됐다고 소개했습니다.

하 의원은병사들의 건강과 안전에 관한 사항은 결코 정책 실험의 시범 사례, 연구 사례로 삼을 수 없다면서 생명을 담보로 한 정책 실험은 철저히당사자들의 자발적 동의하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4일청와대 전군 지휘관 회의에서 있었던 노마스크 실험 지시의 전모를 단 한 글자의 왜곡과 은폐 없이 공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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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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