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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불 테러에 텍사스 출신 군인도 스러졌다".... 라레도 출신 해병대 군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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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로 인해 사망한 미군 13명 중 한 명이 텍사스 출신 해병대원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27일) 폭스 4 뉴스는 라레도(Laredo) 출신의 해병대 상병(Marine Lance Corporal)인 데이비드 리 에스피노자(David Lee Espinoza)의 가족이 전사한 병사들 가운데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라레도를 대표하는 헨리 쿠엘라(Henry Cuellar) 연방 하원 의원은 20세의 에스피노자 상병은 2년 전 고등학교를 졸업한 직후 해병대에 입대했다고 말했습니다.
에스피노자의 어머니인 엘리자베스 호구인(Elizabeth Holguin)은 "아들은 훌륭한 군인으로 그가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머니로서는 매우 힘든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이번 테러 사망자 중에는 캘리포니아 출신의 해병 2명, 카림 니쿠이 랜스 상병과 헌터 로페즈 상병도 있었습니다.
한편 국방부 관리들은 테러로 인해 부상당한 군인들이 치료를 위해 독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사자의 유해가 언제 도버 공군기지에 도착할지는 아직 불분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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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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