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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하면 최대 5만달러 보너스"…신병 확보하려 보너스 내건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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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미국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2-01-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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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촉발된 인난이 미군의 병력 수급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신병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육군은 입대 보너스를 대폭 인상하는 등 병력 자원 확보에 안간힘을 쓰는 모습입니다 


어제(12) AP통신에 따르면 육군은 숙련 기술을 보유한 이가 6년간 복무할 경우 최대 5만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기존 입대 보너스 액수인 4만 달러에서 25% 가량 올린 것입니다. 육군이 입대 보너스 인상에 나선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해 주요 신병 모집처인 학교에서 휴교령이 내려진데다 노동시장에서의 근로자 고용 경쟁도 치열해졌기 때문입니다


팬데믹 2년 동안 학교나 공개 행사에서 신병을 모집하는 것이 어려워졌고, 청년들이 입대와 민간 일자리 진입을 저울질하면서 육군이 양질의 신병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육군은 근무지를 자주 옮겨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2년간 단기 복무할 수 있는 자리를 늘렸습니다. 또 입대를 장려하기 위해 신병 일부에게는 첫 복무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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