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미주 이민 119주년, 1월 13일은 '미주 한인의 날'
페이지 정보
본문
한국 최초의 공식 이민이자 미주 한인 이민 역사가 시작된지 올해로 119주년을 맞았습니다.
오늘은 119년 전인 1903년 대한제국 젊은이 102명이 하와이 호놀룰루 항에 도착한 날입니다. 하와이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기 위해 이민선에 올랐던 한인은 1903년 102명을 시작으로 1905년 8월 8일까지 모두 7천226명에 달했습니다. 이후 119년이 지나는 동안 재미동포 사회는 눈부신 성장을 이뤘습니다.
2021년 한국 외교부 재외동포 현황에 따르면 재미동포는 263만3천777명에 달했는데, 이는 중국보다 많은 수입니다. 앞서 이민 100년이 되던 해인 지난 2003년 '미주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는 '미주 한인의 날'(The Korean American Day) 제정을 결의했습니다.
이 사업회를 바탕으로 출범한 미주한인재단은 제정안을 각계에 청원했고, 2005년 연방의회 하원과 상원은 차례로 제정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오미크론 확산에 휴교령 택한 북텍사스 교육구 증가
- 22.01.13
-
- 다음글
- 지난해 美 경찰관 사망 원인 1위는 '코로나'
- 22.01.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