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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부부, 친척 아동 이용해 포르노 제작 및 배포 혐의로 도합 '징역 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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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2-01-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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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포르노 제작 및 배포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제시카 휠러와 에드워드 휠러 (사진 출처: 러벅 카운티 쉐리프 오피스 / 247newsaroundtheworld)
아동 포르노 제작 및 배포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제시카 휠러와 에드워드 휠러 (사진 출처: 러벅 카운티 쉐리프 오피스 / 247newsaroundtheworld)

텍사스의 한 부부가 아동 포르노 제작 및 배포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들은 친인척 아이를 이용해 이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피아 씽 기자입니다.

 

<기자> 스물 일곱 살의 에드워드 휠러(Edward wheeler)와 서른 다섯 살의 제시카 휠러(Jessica Wheeler) 부부가 어제(13일) 아동 포르노 제작 및 배포 혐의로 중형에 처해졌습니다. 

 

이들 부부는 친인척 관계인 미성년 아동 한 명을 이용해 아동 포르노를 제작하고 유통한 혐의로 작년부터 재판을 받았으며 어제, 각각 30년과 20년의 중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들에 대한 수사는 2년전(2020년) 여름 피해 아동과 성적 행위에 대한 메시지를 주고 받은 것을 다른 가족이 발견한 뒤 이뤄졌습니다. 특히 남편인 에드워드는 피해 아동을 성폭행 했으며 임신을 시키려고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 부부는 아기가 태어나면 영아 대상 의학 실험을 시행한다는 유럽의 어느 기구에 아기를 팔아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고, 그 대가로 420억 달러를 제의 받았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문제의 연구 기구는 존재하지 않았고, 이들 부부의 진술은 거짓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피해 아동은 현재 텍사스 주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지내면서 심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소피아 씽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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