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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 오루크 후보, 타운홀 미팅서 총기 개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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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사 후보로 나선 민주당의 베토 오루크(Beto O`Rourke) 후보가 달라스(Dallas)에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해 총기 개혁을 촉구했습니다.
오루크 후보는 롭 초교 총기 참사 후 첫 공개 행사인 타운홀 미팅을 어제(2일) 개최했습니다. 이날 타운홀 행사에는 약 750명의 사람들과 일부 선출직 리더들도 참석해 오루크 후보에 대한 지지를 나타냈습니다.
오루크 후보는 그렉 애봇 주지사가 항상 어떤 식의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약속은 하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신원검증 확대와 레드플래그법 그리고 총기 안전 보관 등 다양한 총기 정책들을 공약했습니다.
그는 총기 소유자들과 비소유자들 그리고 공화당 지지자들과 민주당 지지자들 무당층 모두가 한 마음으로 뜻을 같이 해야 한다며, 공격용 라이플총 판매와 환매 중단을 지지하지만 기본적인 문제들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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