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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 의원 미셸 스틸 · 영 김 · 앤디 김, 11월 선거서 연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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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2-06-0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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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셸 박 스틸(왼쪽)·영 김(오른쪽) 연방하원의원 (사진 출처: 연합뉴스)
한국계 미셸 박 스틸(왼쪽)·영 김(오른쪽) 연방하원의원 (사진 출처: 연합뉴스)

 

한국계 연방하원의원들이 나란히 11월 중간선거 본선행을 확정하며 연임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어제(8) 캘리포니아주 45지구 오픈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이 1위를 차지해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오픈 프라이머리에는 당적과 상관없이 모든 후보가 출마하며 1, 2위 득표자는 11월 결선에서 하원의원 의석을 놓고 맞붙게 됩니다


또 캘리포니아주 40지구 예비선거에 출마한 한국계 영 김 하원의원도 2위로 결선에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현지 매체는 아직 40지구 본선 진출자 2명을 확정해 보도하지 않고 있지만, 현지 한인 정가에선 영 김 의원의 본선 진출이 확실시된다고 전했습니다

 

그외 유일한 한국계 재선 의원인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도 뉴저지주 3지구 프라이머리에서 개표율 86% 가운데 92.9%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승리를 확정해 3선 도전에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한국계 하원의원 4인방 중 남은 매릴린 스트리클런드 의원은 오는 8월 경선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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