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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취임 한 달 만에 지지율 40대로 뚝…검찰 출신 인선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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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2-06-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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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리얼미터 자료 / 연합뉴스)
(사진 출처: 리얼미터 자료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2주연속 하락하면서 전주의 50%대에서 40%대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습니다.

 

연이은 검찰 출신 인사 임명으로 홍역을 치루면서 국정 수행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높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리얼미터가 지난 710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09명에게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물은 결과 긍정 평가는 48.0%, 부정 평가는 44.2%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2주 전 조사에서 54.1%였던 긍정 평가는 지난주 52.1% 2%포인트 떨어졌고 이번 주에도 4.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부정 평가는 2주 전 37.7%에서 지난주 40.3% 2.6%포인트 상승한 뒤 이번 주에도 3.9%포인트 올랐습니다. 또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선 국민의힘이 47.3%, 더불어민주당이 39.2%를 기록했습니다.  


연이은 검찰 출신 인사 임명과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의 임대 주택 정신 질환자 발언 논란, 당내 갈등이 지지율 상승 발목을 잡은 주요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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