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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채권 단기 수익률이 장기 수익률 역전…경기침체 가능성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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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한 경고가 놀라울 정도로 신뢰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어제(13일) 2년 만기 재무부 채권의 금리가 3.39%로 10년 만기 채권 금리 3.36%를 넘어섰습니다.
2년 만기 채권 금리는 지난 4월 초에도 10년 만기 금리 채권을 초과해 올해 들어 벌써 2번째 역전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다만 연준 관리들 및 시장 관측통들은 2년 만기 채권 금리보다는 3년 만기 채권 금리가 10년 만기 채권 금리보다 더 높아지느냐 여부가 더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난 60년 간 발생한 모든 경기침체를 되돌아보면 경기침체가 발생하기 약 1년 전, 3년 만기 채권의 금리가 10년 만기 채권 금리보다 높은 수익률 역전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한편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2년 만기 채권 금리의 수익률 역전에 대해 지속적 추세라기보다는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라며 당황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많은 투자자들은 경기침체나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채권시장도 더 비관적인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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