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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몰 총기 난사 사건, 첫 총상 환자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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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 초 앨런 프리미엄 아울렛(Allen Premium Outlets) 대규모 총격 사건에서 생존한 얼빈 월커(Irvin Walker)가 퇴원했습니다.
김영도 기자입니다.
<기자>
메디컬 시티 맥킨니(Medical City McKinney) 병원에 따르면 얼빈 월커(Irvin Walker)는 총격이 시작된 지 약 14분 만에 피해자 8명 중 첫 번째 환자로 긴급 입원했습니다.
해당 병원의 의사들은 월커가 총상으로 인한 머리, 목, 가슴, 팔에 박힌 파편을 제거하기 위해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퇴원한 뒤에도 재활 치료를 계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앨런 프리미엄 아울렛 총격 사건의 희생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성원이 쏟아지자 고펀드미(GoFundMe)는 총격 사건과 관련된 모든 모금 행사를 위한 중앙 허브 사이트를 개설했습니다.
아울러 모든 기부금이 생존자 또는 희생자 가족에게 직접 전달되도록 24시간 내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김영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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