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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양육권 문제로 전 여자친구 잔인하게 살해한 남성, 43년 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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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로울렛(Rowlett)의 한 남성이 지난 24일(수) 43년 형이라는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36세 앤드류 브래드(Andrew Beard)는 2022년 6월에 사이버 스토킹과 총격 살해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브래드는 그의 전 여자친구 알리사 버켓(Alyssa Burkett)과 양육권 분쟁 중 그를 살해했습니다.
두 사람은 2020년 10월 2일에 딸의 양육권 문제로 캐롤턴의 주차장에서 만났습니다.
이후 브래드는 버켓의 차에 GPS 추적 장치를 달고 그가 사는 아파트 단지까지 따라갔고, 머리에 총을 쐈습니다.
또한 브래드는 부상을 입은 버켓이 도움을 요청하려하자 무려 13차례나 칼로 찔러 살해했습니다.
한편 레이가 시몬턴(Leigha Simonton) 검사는 성명에서 "버켓은 끝까지 용감하게 싸웠다”며 “오늘의 판결이 유가족게 약간의 평화라도 가져다 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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