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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공항에서 전기차 충전 모바일 로봇 ‘지기(Ziggy)’ 시험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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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스타트업 EV 세이프 차지(EV Safe Charge)가 DFW 공항에서 전기차 충전 모바일 로봇 ‘지기(Ziggy)’의 시험 운용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
DFW 공항에 따르면. 전기차 충전 스타트업 EV 세이프 차지(EV Safe Charge)가 오는 8월까지 공항 주차장 내에서 총 5번의 공개 시연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지기로 불리는 로봇은 모바일 앱이나 차량 내 시스템을 통해 충전을 예약하면 차량이 주차 공간에 도착하는 즉시 충전을 해줍니다.
이 시스템은 비용이 많이 드는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를 만들지 않아도 되며 고정 전용 주차장 뿐만 아니라 어디서든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로봇 지기는 양방향 광고 디스플레이 역할과 키오스크로 활용할 수 있는 두 개의 대형 화면이 설치돼 있어 원하는 충전량과 시간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로봇 지기는 자동차를 충전 시킨 후 대기 장소로 돌아가 스스로 재충전을 진행합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박은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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