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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 아울렛 몰 내일(31일) 재개장, 마음의 준비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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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적 총격참사가 발생한 알렌 프리미엄 아울렛 몰이 내일(31일) 재개장하는 가운데, 일부 몰 직원들은 여전한 불안감을 호소했습니다.
몰 내 한상가의 직원인 니퀴 크럼프(Niqi Crump)는 여전히 상점 안에 있는 것이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크럼프는 재개장을 위해 어제 자신이 일하는 상점에 출근했습니다.
그는 상점에 들어오자 총격 난사 당시 뒷편 오피스에서 공포에 질렸던 그 시간이 되살아나며 힘겨웠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크럼프는 알렌 몰 재개장 준비를 하면서 많은 분들이 보내준 연민과 선의에 감사를 느꼈으며 아직 복귀가 힘들긴 하지만 혼자가 아닌 것 같은 위안을 받는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알렌 몰 웹사이트에 따르면 몰 내 소매업체들은 재영업을 위한 자체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알렌 몰은 이번 총격 참사의 희생자와 그가족을 기리기 위한 영구적인 추모 계획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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