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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팩스턴 주 법무 장관의 지지자들, 탄핵 반대 집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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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팩스턴(Ken Paxton) 주 법무장관의 지지자들은 어제 콜린(Collin) 카운티 법원의 계단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열었습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콜린(Collin) 카운티 법원의 계단에서 십여명의 지지자들이 탄핵 위기에 처한 켄 팩스턴(Ken Paxton) 주 법무장관을 옹호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그들은 지역 지도자들과 함께 팩스턴(Paxton) 장관이 재임 중 저지른 중죄를 포함한 여러 범죄에 대한 공화당 주도의 주 하원 조사를 비난했습니다.
지지자들은 또한 주말에 팩스턴 장관을 탄핵하는데 투표한 콜린 카운티의 주 하원 의원들을 비판하며, 이는 부당한 정치적인 공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날 시위에 참가한 태런(Tarrant) 카운티의 미셸 펜맨(Michele Penman)라는 지지자는 "증명 가능한 경우라면 누구든지 기소되어야 한다. 그러나, 만약 그렇지 않다면, 마녀 사냥을 멈추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주 하원은 지난28일(토) 탄핵 조항의 검토와 심의에 몇시간을 보낸 후, “탄핵에 대한 충분한 증거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박은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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