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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 경찰, 기차에 치여 사망한 남성 신원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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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새벽에 한 남성이 기차에 치여 사망한 사건을 두고 알링턴(Arlington) 경찰이 조사 중입니다.
알링턴(Arlington) 경찰은 이날 오전 7시 30분에 웨스트 프론트 스트릿(W. Front Street) 근처의 철로에서 한 보행자가 기차에 치여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다운타운 알링턴의 여러 철도 횡단로가 이날 오전 약 두 시간 동안 사건 조사 및 처리를 위해 폐쇄되었습니다.
조사관들은 해당 남성이 철로를 따라 걷고 있던 이유에 대해선 밝혀진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경고등이 배치된 지정된 교차로에서만 선로를 건너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남성의 신원은 태런 카운티 검시관 사무소(Tarrant County Medical Examiner's Office)을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추가 부상에 대한 보고는 없으며, 충돌 시 열차가 탈선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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