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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마운드 18세 남성, 마약 딜러로 활동하다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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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06-0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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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닐 마약 딜러 스티븐 브린슨 (사진 출처: FOX4 뉴스 캡쳐)
펜타닐 마약 딜러 스티븐 브린슨 (사진 출처: FOX4 뉴스 캡쳐)

스티브-오(Steve-O)로 알려진 펜타닐 마약 딜러가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이 마약 딜러는 실제 18세의 스티븐 브린슨(Stephen Brinson)이란 남성으로 그는 플라워마운드(Flower Mound)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불법 마약물을 판매해 왔습니다. 

 

브린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사용해 가짜 펜타닐을 불법적으로 판매했습니다. 

 

그는 올해 초 캐롤튼에서 발생한 중고교생 펜타닐 파문과 관련해 주요 약 공급자였습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브린슨은 캐롤튼의 도노반 앤드류(Donovan Andrews)에게 펜타닐을 공급했고 앤드류는 두 명의 히브론(Hebron) 고등학교 학생에게 약을 팔았습니다. 

 

이들은 과다 복용으로 병원에 실려갔습니다. 

 

수사기관은 브린슨의 집을 수색해 1,800개의 펜타닐과, 코카인, 마리화나 등 상당한 마약물과 및 두 개의 총을 압수했습니다. 

 

브린슨은 캐롤튼과 플라워 마운드에서 발생한 일련의 펜타닐 과다 복용 사건으로 기소된 두번째 피고인입니다. 

 

앞서 캐롤튼의 29세의 마갈리 카노(Magaly Cano)는 이달 초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현재 이번 사건과 관련해 다른 6명은 기소됐지만 아직 유죄 판결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한편 브린슨은 재판을 통해 최대 40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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