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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용용 아기 장난감 '베이비 샤크' 자발적 리콜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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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제품 안전 위원회(CPSC)에따르면 아기들에게 심각한 부상을 입힐 수 있는 '베이비 샤크' 목욕용 장난감에 대한 자발적 리콜이 진행 중입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CPSC와 장난감 제조업체인 주루(Zuru)는 단단한 플라스틱 지느러미가 있는 '베이비샤크'와 '미니 베이비 샤크' 목욕용 장난감에 대한 자발적인 리콜을 어제(22일) 발표했습니다.
장난감의 지느러미에 찔리는 열상의 위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CPSC는 아이들이'베이비 샤크' 장난감으로 인해 부상을 입은 12건의 사고 사례가 접수됐으며, 이 중 9건은 꿰메는 등 의료적 치료가 필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목욕용 장난감은 6 달러에서20 달러 사이에 월마트(Walmart), CVS 파머시(CVS Pharmacy), 에이치이비(HEB) 등의 매장에서 전국적으로 판매되었습니다.
또한 타겟(Target), 월마트(Walmart), 아마존(Amazon) 등의 온라인 웹사이트에서도 판매되었다고 CPSC는 밝혔습니다.
이어 CPSC는"소비자들은 즉시 베이비 샤크 목욕용 장난감 사용을 중단하고 주루 제조업체에 연락하여 전액 환불을 요청"하라고 권장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김진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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