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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인한 안전 사고 잇따라…야외 활동 각별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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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06-2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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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토) 스티븐빌(Stephen ville) 워터파크에서 어린이 1명이 익사 사고를 당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5분경 해당 워터파크에서 익사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지난 24일(토) 스티븐빌(Stephen ville) 워터파크에서 어린이 1명이 익사 사고를 당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5분경 해당 워터파크에서 익사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폭염으로 인한 안전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폭염 속 야외 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 됩니다. 

 

김영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4일(토) 스티븐빌(Stephen ville) 워터파크에서 어린이 1명이 익사 사고를 당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5분경 해당 워터파크에서 익사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구조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워터파크 인명구조원과 시민이 4세 아동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이후 아이는 곧장 텍사스 헬스 스티븐빌(Texas Health Stephen ville)로 이송됐으나 이날 밤 늦게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트븐빌 경찰 및 텍사스 레인져스(Texas Rangers) 등 관련 법 집행 기관이 이번 어린이 익사 사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날인 23일(금) 플로리다 주 출신으로 알려진 한 남성과 그의 10대 의붓 아들 2명이 텍사스 브루스터 카운티 빅 벤드 국립공원에서 사망했습니다.

 

 

국립공원관리청(National Park Service)은 31세와 14세, 21세로 알려진 이들 부자가 빅 벤드 국립공원 내 마루포 베가 트레일(Marufo Vega Trail)에서 하이킹을 하다 비극적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원 관리들은 어린 아들이 폭염에 의식을 잃자 아버지가 구조를 요청하러 나선 후 연락 두절이 됐으며, 두 형제는 폭염에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버지도 이날 저녁 8시경 발견된 차량 안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공원 관리청은 이날 기온이119도에 달하는 살인적 폭염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달라스DKnet 뉴스 김영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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