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플레이노 도로 공사 중 개스관 파손... 주민 대피 소동
페이지 정보
본문
플레이노(Plano)에서 어제 천연가스 유출로 인해 일부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플레이노 경찰은 어제(26일) 아침 파커(Parker)로드와 커스터(Custer) 로드 인근 지역에서 매설된 가스관이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스코틀즈데일 드라이브(Scottsdale Drive )와 쿠퍼 크릭 드라이브(Cooper Creek Drive)의 지역의 일부 주민들이 예방차원에서 대피하도록 조치됐습니다.
또한 커스터로드와 컨트리 플레이스 드라이브(Country Place Drive) 사이의 파커 로드의 교통이 중단되었습니다.
경찰은 개스 파이프라인이 어떻게 절단 되었는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지역 내에서 도로건설 작업이 이뤄지고 있어 이와 관련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번 개스관 파손에 대해 수리가 얼마나 걸릴지에 대한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김진영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매그놀리아 프라퍼티, 프리스코에 새 아파트 건설 예고
- 23.06.27
-
- 다음글
- 10세 아동 성폭행한 프린스턴 남성, 45년형 철퇴
- 23.06.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