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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 "지금 미국 경제는 강력하다" 경기회복 자신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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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이 어제(27일) 경기침체가 닥칠 것으로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저녁 메릴랜드주(州)에서 열린 두 차례의 선거자금모금 행사에서 "지금 미국 경제는 강력하다"며" 경기침체를 예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여전히 강력한 노동시장과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는 자신의 노력을 그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이런 언급은 오늘 시카고에서 예정된 바이든표 경제정책인 이른바 '바이드노믹스'(Bidenomics)에 대한 연설을 앞두고 나왔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인한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에 대한우려 속에서 경기회복 자신감을 강조한 것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이후 1천36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미국이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다면서, 특히 "우린 수많은 고임금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고, 중산층은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미국의 영혼을 회복하고 경제를 재건하며 나라를 통합하기 위해 지난 대선에 출마했다고 설명한 뒤 "미국을 단결시키는 게 가능하다고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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