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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노동과 민생을 지키기 위해 총파업에 나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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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한국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07-0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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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윤석열 정부의 노동조합 탄압을 규탄하며 7월 총파업 투쟁 시작을 선포했다.
전국 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윤석열 정부의 노동조합 탄압을 규탄하며 7월 총파업 투쟁 시작을 선포했다.

전국 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윤석열 정부의 노동조합 탄압을 규탄하며 7월 총파업 투쟁 시작을 선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3일 오전10시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맞은편에서 '민주노총 총파업 돌입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이날 서울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전국 15개 지역에서 지역별 총파업 선언 기자회견을 이어갑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노동도 민생도 민주주의도 교육도 먹거리까지도 파괴하는 윤석열 정권이야말로 국민을 죽음으로 내모는 킬러 정권"이라며 "오늘부터 노동과 민생을 지키는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노총은 15일까지 2주간 계속될 윤석열 정권 퇴진 총파업에 조합원 120만명 중 40만~50만명이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금속노조는 19만명이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총파업 기간인 4·7·11·14일에는 윤석열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시도별 촛불집회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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