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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폐암 1차 치료제인 '렉라자' 환자에게 무상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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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한국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07-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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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라자는 한국내에서 개발된 31번째 표적 항암제 신약으로 지난달 30일 폐암 1차 치료제로 허가받았다.
렉라자는 한국내에서 개발된 31번째 표적 항암제 신약으로 지난달 30일 폐암 1차 치료제로 허가받았다.

유한양행이 폐암 1차 치료제로 허가받은 '렉라자'를 건강보험 급여에 포함될때까지 환자에게 무상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1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폐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렉라자가 1차 치료 보험 급여가 될 때까지 조기 공급 프로그램(Early Access Program ·EAP)을 통해 무상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렉라자는 한국내에서 개발된 31번째 표적 항암제 신약으로 지난달 30일 폐암 1차 치료제로 허가받았습니다. 

 

렉라자 1차 치료 EAP는 반드시 각 의료기관 생명윤리위원회(IRB)의 검토 및 승인을 획득하고 담당 주치의의 평가와 대상 환자의 자발적인 동의가 확인된 후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유한양행은 대상 환자 숫자에도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에 폐암 치료제 약값은통상 환자당 연간 7천만 원이 넘어 그만큼 약값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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