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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동물보호소, "반려동물 수용 초과 극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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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07-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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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북텍사스 동물 보호소의 과밀화가 예년보다 더 심각합니다. 

 

달라스 동물 서비스(Dallas Animal Services)의 관계자는 보호소 내 반려견 수용량이 130%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웃 포트워스의 경우도 다르지 않아, 이곳의 보호소는 수용량의 99%에 달했으며, 여름 내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우프만 카운티 관리들도 동물 수용 인원 초과로 인해 양육을 포기한 주인들이 데리고 오는 반려동물과 유기 동물 수용을 중단했다고 말했습니다. 

 

달라스 동물 서비스의 아만다 아트웰(Amanda Atwell) 담당자는 "절박함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현재 상황에선 이 말이 가장 정확하게 우리의 상황을 표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지역동물 보호소들은 안락사 비율을 줄이기 위해 여러가지 혜택을 내세우며 반려 동물 입양에 힘쓰고 있습니다. 

 

카우프만카운티 반려 동물 입양 센터(Kaufman County Pet Adoption Center)는 30파운드가 넘는 모든 대형견을 무료 입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시설은 또한 반려동물 개체 수 조절을 돕기 위해 무료 중성화 및 관련 수술 바우처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3주 동안 30파운드가 넘는 개를 키우는 경우 위탁자에게 최대 250달러의 인센티브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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