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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히지 않는 아픔” 9.11테러 22주기.. 북텍사스 곳곳에서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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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월) “잊히지 않는 아픔” 22주기 9·11 테러 추모 행사가 북텍사스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미국 역사상 최악의 테러 사건으로 꼽히는 9·11 테러 22주기 추모식이 11일 북텍사스 지역 사회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오전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은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교(SMU) 캠퍼스에 있는 부시 센터에 깜짝 등장했습니다.
이곳에는 붕괴된 세계 무역 센터 건물에서 나온 뒤틀린 강철 빔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 강철 빔에는 수많은 테러 피해자의 이름들이 적혀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갈랜드(Garland)에서는 1천 명 이상의 사람들이 9·11 테러를 기억하며 다른 사람들을 도우며 아침을 보냈습니다.
이들은 북텍사스에서 기아 위험에 처한 개인과 가족을 위해 수십만 개의 건강한 음식을 준비해 북텍사스 푸드뱅크(North Texas Food Bank)에 기부했습니다.
그렙바인(Grapevine)에서도 연례 9·11 추모 행사가 열려 다렐 브라운(Darrell Brown) 소방국장이 연설을 전했으며 조종사 및 승무원 대표단체들도 참석해 순직한 소방관들을 추모하는 추모종 울리기, 화한 봉헌식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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