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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주택 소유 부담, 북텍사스에서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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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시의 주택 소유 부담이 북텍사스에서 가장 높고 텍사스에선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리얼티홉(RealtyHop)의 새 연구에 따르면 달라스의 가계 평균 소득은 6만 4,849달러로 소득의 40%를 모기지 및 재산세 납부에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달라스의 주택 중간 매매 가격(median asking price)은 37만 4천 달러입니다.
반면 북텍사스 주요 메트로에서 갈랜드의 주택 소유 부담이 가장 낮았습니다.
갈랜드의 주택 중간 매매 가격은 31만 달러였고, 평균 가구 소득은 7만 5494달러로 소득의 약 29%를 주택 비용 지불에 사용했습니다.
반면 포트워스와 플레이노는 이번 조사에서 부동산 가치가 각각 2.9%와 3.4% 상승했고, 플레이노의 경우 가구 소득의 33%를 주택 비용으로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66개 주요 도시의 주택 소유자는 소득의 30% 이상을 주택 비용에 지출하고 있으며, 가장 감당하기 어려운 25개 시장의 가구는 주택관련 비용에 40% 이상을 지출하고 있었습니다.
달라스는 미국에서 25번째로 비싼 주택 시장이었으며 달라스보다 주택 소유 부담이 높은 텍사스 내 도시는 어스틴으로 가구 중간 소득은 8만 8,278 달러로 소득의 43%를 주택 비용에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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