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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의 대표적 위락상업지구(慰樂商業地區)인 더 콜로니(The Colony)의 그랜드스케이프(Grandscape)에 대규모 온천 리조트(mineral springs resort)가 들어섭니다.

‘월드스프링스 엣 그랜드스케이프’(WorldSprings at Grandscape)로고 불리는 이 리조트에는 45개의 야외탕(outdoor soaking) 및 대형 냉수탕(cold plunge pools), 사우나, 스파, 카페 및 바가 포함됩니다. 

이번 프로젝트 개발자는 콜로라도주 아스펜(Aspen) 인근, 글렌우드 스프링스(Glenwood Springs)에서 인기 있는 아이런 마운틴 핫 스프링스(Iron Mountain Hot Springs)라는 대규모 천연 온천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발 총책임자인 저스틴 포레이(Justin Foley)는 “월드스프링스는 텍사스 최초의 야외 온천 체험이 될 것”이라며, “플레이노 파크웨이(Plano Parkway) 상에 들어서게될 이 리조트가 미국내 동종 시설에서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월드스프링스 엣 그랜드스케이프’는 내년 3월에 개장할 예정입니다. 한편 121 고속도로 옆에 위치한 그랜드스케이프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계속해서 추가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최근 6만 5천 평방피트 규모의 체험몰입형 엔터테인먼트 시설인 코슴(Cosm)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정교한 실내 놀이 단지인 프릿츠(Fritz)의 어드벤처 파크(Adventure Park)도 들어섭니다. 

또 프로 골퍼 타이거 우즈의 팝스트로크(PopStroke)라는 야외 미니 골프 엔터테인먼트 센터도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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