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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프레리와 미들로디언에 대규모 주택 단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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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프레리(Grand Prairie)와 미들로디언(Midlothian)에 대규모 주택 단지가 개발됩니다.
달라스에 본사를 둔 허파인스 커뮤니티스(Huffines Communities)는 약 3천채의 단독 주택, 약 2천채의 다세대 주택 및 약 37에이커 부지의 복합 상업용 단지 개발이 담긴 레이크송(Lakesong) 커뮤니티 개발 프로젝트를 지난 20일(수) 공개했습니다.
해당 개발 프로젝트는 약 2천 에이커 규모로 거주자들을 위한 20마일 트레일 시스템과 330에이커의 공원 및 열린 공간도 구성돼 있습니다.
레이크송 프로젝트는 US 287 도로와 US 67 도로를 마주하는 조 풀 호수(Joe Pool Lake) 남쪽 끝 근처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개발회사인 허파인스 커뮤니티스는 레이크송 프로젝트를2024년에 시작할 계획입니다.
또한 다른 개발사인 RREAF Communities도 DFW남부 지역을 성장의 길로 보고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미들로디어(Midlothian) 바로 남쪽에 약 8,500개의 단독 주택과 3,000개의 임대 주택 및 아파트, 다양한 상업용 부동산 및 기타 편의 시설을 포함하는 Heirloom이라는 이름의 커뮤니티 개발에 대한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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