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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기아, 미국서 화재위험 330만대에 달하는 대규모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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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09-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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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국제모터쇼에서의 선보인 기아 EV9.
뉴욕국제모터쇼에서의 선보인 기아 EV9.

현대차와 기아가 엔진 부품 화재 위험으로 각각 약 160만대, 170만대를 리콜한다고 연방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밝혔습니다.

 

 

 

NHTSA가 밝힌 기아 리콜 대상은 20102019형 보레고, 20142016년형 카덴자, 20102013년형 포르테·포르테 쿱·스포티지, 20152018년형 K900, 20112015년형 옵티마, 20112013년형 옵티마 하이브리드·소울, 20122017년형 리오, 20112014년형 소렌토, 20102011년형 론도 등입니다.

 

기아차는 차량의 전자제어유압장치(HECU)가 합선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주차 중이거나 주행 중일 때 엔진 부품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현대차의 리콜 대상은 특정 20112015년형 엘란트라·제네시스 쿠페·소나타 하이브리드, 20122015년형 액센트·아제라, 벨로스터, 20132015년형 엘란트라 쿠페·산타페, 20142015년형 에쿠스, 20102012년형 베라크루즈, 20102013년형 투싼, 2015년형 투싼 퓨얼셀, 2013년형 산타페 스포츠입니다


현대차는 잠김방지브레이크시스템(ABS) 모듈이 브레이크액을 누출하고 합선을 일으킬 수 있다며 이 때문에 주차 혹은 주행 중일 때 엔진 부품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NHTSA는 차량 판매업체들이 필요한 대로 HECU ABS 퓨즈를 교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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