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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하치서 어린 딸 때려 살해한 '악마 아빠'에게 '종신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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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하치(Waxahachie) 남성이 어린 딸을 때려 살해한 혐의로 지난주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38세의 호세 시에라(Jose Sierra)는 지난달 28일(목) 어린이 부상 혐의로 배심원단에게 이같은 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2021년 12월 28일, 시에라(Sierra)는 엘리스 카운티 교도소에 차를 세우고 밖에 있던 두 명의 유지보수 직원에게 7개월 된 딸 발레리아(Valeria)가 반응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직원들이 911에 전화를 걸었고, 구급대원이 출동했지만 아이는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후 베일러 스콧 앤 화이트 메디컬 센터(Baylor Scott and White Medical Center)의 의료진은 아기의 몸에 여러 개의 타박상이 있고 여러 개의 부러진 뼈가 치유 단계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부검 결과 발레리아는 쇄골 두 개가 부러졌고 왼쪽 대퇴골, 경골, 비골 골절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시에라는 경찰에 발레리아의 엄마, 소아과 의사, 조카, 조카딸, 심지어 자신까지도 어린 딸의 부상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의료진들은 그의 진술과 발레리아의 부상이 일치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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