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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보건과학센터, 'One Pill Kills' 마약 근절 캠페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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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에 위치한 북텍사스 대학교(UNT) 보건과학센터가 오피오이드 및 펜타닐에 대한 위험 인식과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One Pill Kills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앞서 그렉 애봇 텍사스 주지사는 지난 4월 주 내 모든 카운티에 오피오이드 해독제인 나르칸(Narcan)을 배포하는 것을 포함해 1,000만 달러 규모의 One Pill Kills 캠페인을 발표했습니다.
헤로인보다 중독성이 훨씬 더 강한 것으로 간주되는 합성 오피오이드인 펜타닐은 현재 18~49세 미국인의 주요 사망 원인입니다.
연필 지우개에 들어갈 정도의 적은 양이라도 섭취하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한편 UNT 보건 과학 센터의 이니셔티브에는 오피오이드 및 중독과 관련된 여러 이벤트가 포함됩니다.
대학 내 환자 안전에 초점을 맞춘 부서인 SaferCare Texas는 어제 오후 이와 관련한 무료 이벤트를 처음으로 개최했습니다.
또한 이달 17일과 24일에도 펜타닐 및 코카인 등 마약과 관련된 세미나와 예방 프로그램 안내 이벤트를 무료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SaferCare 임시 이사인 테레사 웨그너 박사(Dr. Teresa Wagner)는 “마약으로부터 대학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기술과 지식을 갖추도록 행동하고 준비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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