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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한국인 최초로 MLB 골드글러브 수상…유틸리티 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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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11-0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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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

미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이 한국 선수 최초이자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두 번째로 최고 수비수에게 주는 골드 글러브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빅리그 3년 차인 김하성은 지난달 올해 포지션별 최고 수비수를 뽑는 골드 글러브상의 내셔널리그 2루수와 유틸리티 야수 2개 부문 최종 후보 3인에 각각 포함됐습니다


이어 어제(5) 스포츠전문채널 ESPN을 통해 공개된 양대 리그 골드 글러브 수상자 명단에서 김하성은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야수 골드 글러브 수상자로 호명됐습니다


 

주 포지션인 2루수뿐만 아니라 3루수, 유격수로 맹활약하며 견고한 수비를 뽐낸 김하성은 통계 수비 지표는 물론 빅리그 30개 구단 지도자의 강력한 지지로 역대 한국 선수로는 물론 아시아 내야수로는 최초로 황금 장갑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김하성은 함께 최종 후보에 오른 LA 다저스의 무키 베츠와 세인트루이스의 토미 현수 에드먼을 제쳤습니다


한국 선수 최초로 골드글러브를 받은 김하성은 일본의 스즈키 이치로에 이어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두 번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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