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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측 “가자 북부 병원 모두 운영 중단…미숙아 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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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국제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11-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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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지상전 확대 속에 가자지구 북부의 병원들이 모두 운영을 중단하면서 미숙아 등의 사망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마스 측이 주장했다.
이스라엘의 지상전 확대 속에 가자지구 북부의 병원들이 모두 운영을 중단하면서 미숙아 등의 사망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마스 측이 주장했다.

이스라엘의 지상전 확대 속에 가자지구 북부의 병원들이 모두 운영을 중단하면서 미숙아 등의 사망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마스 측이 주장했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며칠 전 전력이 끊긴 이후 지금까지 미숙아 6명과 다른 환자 9명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스라엘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유엔 측 관계자를 인용해 현재 알시파 병원에 남아 있는 환자 650, 의료진 500, 피란민은 2 5백 명 가량이 남아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하마스측 보건부는 지난 11일 환자와 의료진 각각 천500여 명, 피란민 1 5천여 명이 이 병원에 있다고 밝혔지만, 지난 주말 새 환자와 민간인들이 많이 대피했다는 겁니다


신문은 환자 가족과 민간인들이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은 환자들을 데리고 대피했고, 아직 남은 환자들은 의료장비가 갖춰진 구급차가 있어야 대피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민간인 피해증가에 대해 국제사회에서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도 이스라엘과 하마스 양측 모두 민간인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는 국제법을 무시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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