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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0월 실종된 달라스 교육구 보조교사... 결국 시신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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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머스큇의 I-20 근처에서 발견된 시신이 실종된 달라스 교육구의 보조교사 제니퍼 멘데즈 올라스코아가(Jennifer Mendez Olascoaga)로 확인됐습니다.
달라스 검시관실(Dallas Medical Examiner's Office)는 어제(13일), “발견된 유해가 제니퍼 멘데즈 올라스코아가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사건은 여전히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머스큇 경찰국도 “검시관실이 아직 사망 원인에 대한 결론은 내리지 않았지만 실종과 관련해 올라스코아가의 죽음을 계속 조사하고 있다”며 “이용 가능한 모든 증거를 조사하고 앞으로 나올 수 있는 증인을 대상으로 인터뷰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머스큇 경찰은 시고빌(Seagoville) 경찰이 지난 10월 멘데즈 올라스코아가를 수색하던 중 시신을 발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24세의 멘데즈 올라스코아가는 지난 9월 27일 시고빌의 175번 고속도로 근처에 위치한 이동식 주택 단지에 친구를 데려다주던 모습이 마지막으로 목격됐습니다.
그의 차는 다음날 아침 로슨 로드(Lawson Road)에서 지갑이나 휴대폰도 없이 버려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과 관련해 현재까지 용의자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체포된 사람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에 관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머스큇 경찰서(972-285-6336)에 연락하거나 majorcrimes@cityofmesquite.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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