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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의사당까지 접수, 이스라엘기 게양…네타냐후 "끝까지 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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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의사당에 국기를 게양하는 등 가자지구 내 하마스 소탕전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전쟁의 끝을 보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전력과 물자 공급이 끊긴 가자지구 병원 내 참사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병원을 군사시설이자 인간 방패로 쓰고 있다는 증거를 제시하며 반박에 나섰습니다.
13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골라니 여단 소속 이스라엘군(IDF) 병사들은 전날 하마스 의사당 건물 내부에 이스라엘 국기를 게양한 사진과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했습니다.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하마스를 겨냥해 "이제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을 제지할 수 있는 세력은 없다"며 하마스가 가자지구에서 통제력을 잃고 남쪽으로 도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의 공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하마스도 반격을 시도했지만 큰 피해는 입히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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