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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텍사스 포함 10개 주 유통 멜론서 살모넬라균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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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넬라 오염 가능성으로 인해 텍사스를 포함해 10개 주에서 판매된 캔달로프 멜론이 리콜조치됐습니다.
미식품의약국(FDA) 발표에 따르면 애리조나에 본사를 둔 회사인 소피아 프로듀스(Sofia Produce)가 트루프레쉬(Trufresh)라는 브랜드로 지난 10월 16일~23일까지 판매된 모든 크기의 신선한 멜론을 회수하고 있습니다.
리콜 영향을 받은 멜론은 텍사스를 비롯해 캘리포니아, 메릴랜드, 뉴저지, 테네시, 일리노이, 미시간, 위스콘신, 플로리다 및 캐나다 일부 지역에 판매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멜론은 각 과일에 고유한 PLU 스티커가 있으며, 스티커 위쪽 절반에는 마리치타(Malichita)라는 단어가 있고 숫자 "4050"과 "Product of Mexico/produit du Mexique"는 흰색 글자로 눈에 띄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FDA는 “살모넬라균은 유아 및 어린이, 허약한 노인,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들에게 심각하고 때로는 치명적인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매년 살모넬라균은 미국에서 약 135만 건의 감염, 2만 6,500건의 입원, 420명의 사망을 초래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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