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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Work 파산, DFW 사무실 공실 문제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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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오피스 빌딩이 기록적인 공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사무실 공유업체 위워크가 지난 6일(월) 파산하면서 북텍사스 지역 사무실 공실 문제를 가중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DFW에서 위워크는 업타운 달라스(Uptown Dallas), 빅토리아 파크(Victory Park), 노스 달라스(North Dallas), 라스 콜리나스(Las Colinas), 포트워스의 클리어 포크(Clearfork) 및 웨스트 플레이노(2개) 등 총 7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임대 규모는 약 50만 평방피트에 달했습니다.
또한 위워크는 달라스에 본사를 둔 공유 오피스 회사인 커몬 데스크(Common Desk)를 소유하고 있었는데, 이 회사 DFW 지점은 12개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상업용 부동산 회사 트랜스웨스턴(Transwestern) 달라스 오피스의 앤드류 매서니(Andrew Matheny) 연구 관리자는 "위워크의 파산은 사무실 빌딩 주인들에게 골칫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DFW는 약 260개의 공유오피스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내 최고의 코워킹(Co-working) 마켓 중 하나입니다. 북텍사스의 코워킹 장소는 2019년 이후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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