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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창고서 쏟아져 나온 '짝퉁 명품'…진품이면 10억 달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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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미국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11-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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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이었다면 10억3천만 달러로 추산되는 명품브랜드의 위조 상품들이 뉴욕의 한 창고에서 압수됐다.
진품이었다면 10억3천만 달러로 추산되는 명품브랜드의 위조 상품들이 뉴욕의 한 창고에서 압수됐다.

진품이었다면 103천만 달러로 추산되는 명품브랜드의 위조 상품들이 뉴욕의 한 창고에서 압수됐습니다.

 

 

뉴욕 남부연방검찰청은 어제(16) 국토안보수사국(HSI)과 뉴욕경찰(NYPD)이 합동 수사를 통해 뉴욕 맨해튼의 한 창고에서 위조 상품 219천 점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껏 미국의 각종 위조 상품 관련 사건 중에서도 최대규모의 압수품이라는 것이 검찰의 설명입니다


검찰은 위조 상품 압수와 함께 2명의 용의자를 체포해 위조상품 판매 등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뉴욕의 위조 상품 거래조직 운영자인 것으로 알려진 이들이 유죄 평결을 받을 경우 최대 10년형까지 가능합니다


이들이 위조 상품을 보관했던 맨해튼의 창고는 대량으로 운송된 상품이 개별 판매원들에게 배분되는 일종의 물류 중심지 역할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세계에서 관광객이 몰리는 뉴욕에선 차이나타운 등 주요 관광지 뿐 아니라 맨해튼 중심가 거리에서도 위조 상품이 불법으로 판매됩니다

 

NYPD는 성명을 통해 "경찰과 연방정부는 위조 상품 문제를 심각하게 보고 있다" "기업과 소비자에게 해악을 끼치는 위조 상품에 대해선 엄격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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