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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국노인회가 지난 18일(토) 오전 11시 신임 회장 당선 및 11월 정기월례회를 달라스한국노인회관에서 개최했습니다.

70여 명의 달라스 한국노인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기월례회에서는 제26대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형천 당선인이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선거관리위원회는 이형천 당선인이 지난 16일 무투표로 당선이 확정되었음을 공표했으며, 당선증을 전달했습니다.

이형천 당선인은 “앞으로 보다 밝고 명랑하고 건강한 노인회로 이끌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달라스 한국노인회 회장 이취임식은 내년 1월 정기월례회를 통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이날 월례회에서는  주 달라스 영사출장소의 임경목 선임실무관이 참석해 내년에 실시되는 재외선거와 관련하여 회원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추수감사절을 맞아 특별 오찬으로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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