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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연휴 11월 16~28일, DFW 지역 공항 290만 명 대이동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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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미국민들의 이동이 시작됐습니다.
어제(19일) 북텍사스 공항들은 추수감사절 전에 목적지에 도착하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19일) DFW 지역 공항의 TSA 대기 시간은 대체로 10분 미만이었습니다.
메인주에서 달라스로 온 크리스 그래함(Kris Graham)은 올해가 작년에 비해 스트레스가 덜했다고 말했습니다.
DFW국제공항은 50년 역사상 가장 바쁜 겨울 휴가 여행 시즌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북텍사스 지역 공항들은 추수감사절 다음 일요일이 가장 바쁜 날이 될 것이라며 약 25만명 이상의 이용객이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DFW 지역 공항들은 이번 추수감사절 여행 기간인 11월 16일부터 11월 28일까지 290만 명의 이용객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추수감사절과 겨울방학 기간에 비행기 이용객이 총 74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6.4% 늘어난 것입니다.
한편 연말 연휴 항공기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DFW지역 공항들은 적어도 비행 출발 2시간 전에 일찍 공항에 도착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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